[아시아경제 박종서 기자]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지난 2일 여의도 본사 15층 대회의실에서'100일간의 Big찬스' 고객사은행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3월28일부터 6월30일까지 적립식펀드를 가입한 신규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등에 당첨된 정진희(35) 고객에게 1000만원 상당의 크루즈여행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2등(2명) 200만원 상당의 골드바, 3등(3명) 100만원 상당의 골드바, 4등(4명) 5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증정했다.
박창주 리테일본부장은"이번 행사는 교보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 기반강화를 위한 첫 시도로 적립식펀드의 우수성과 재테크 노하우를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며 "향후에도 고객니즈에 맞는 다양한 재테크 행사를 기획해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에 따르면 이번 적립식펀드 가입행사로 약 1만2000계좌가 신규로 가입됐으며 이중에 국내주식형 80%, 혼합형 11%, 기타 9%로 나타났다.
박종서 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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