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정재형: “야구 선수들이 거인같아 보인다”
- 정재형이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1 프로야구 ‘LG 트윈스 :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된 정재형은 “야구장을 보니 진짜 떨리기 시작! 선수들은 거인같아 보이고”라고 올렸다.
<#10_LINE#>
김갑수: “수술 잘 됐어요. 선글라스는 유천이가 선물한 거”
- 배우 김갑수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김갑수는 “수술 잘 됐어요. 트친들과 팬들께서 걱정하시는 걸 아시는지 원장님께서 신경써서 수술해주셨어요. 선글라스는 유천이가 선물한 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갑수는 지난달 28일 백내장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0_LINE#>
조관우: “임재범이 나를 ‘나는 가수다’에 추천했다고 들었다”
- 가수 조관우가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오는 4일 밤 10시 Mnet 핫 스타 인터뷰 <마이크>에서 조관우는 “‘나는 가수다’ 작가들에게 들으니 임재범이 나를 추천했다고 들었다”며 “당시 신승훈과 이승철도 있었지만 방송을 계속 했던 분들이었고 나와 임재범은 그렇지 않아 희귀성이 있었다”고 말했다고. 이어 “임재범이 본인은 범처럼 부르고 이승철은 매처럼, 나는 뱀처럼 부른다고 했는데 너무 공감이 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Mnet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