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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레바논전을 하루 앞둔 1일 오후 축구 국가대표팀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기성용과 차두리가 공 뺏기 게임으로 몸을 풀던 도중 서로를 가리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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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1.09.01 19:21
[고양=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레바논전을 하루 앞둔 1일 오후 축구 국가대표팀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기성용과 차두리가 공 뺏기 게임으로 몸을 풀던 도중 서로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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