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증권 업종이 금융위원회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완화 발표 이후 동반 상승세다. NCR은 증권사의 유동성 자기자본(영업용 순자본)을 총위험액으로 나눠 얻어진 비율을 말한다.
1일 오전 9시51분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전일보다 700원(4.68%) 상승한 1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도 각각 2.21%와 2.34% 상승한 모습이다.
전날 금융위는 NCR 규제를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국고채전문딜러 지정 기준 350%와 한국거래소의 ELW 발행요건 300%을 일괄적으로 250%로 낮춘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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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는 이번 규제 완화로 증권사들의 투자여력이 6조4000억원 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NCR 규정 때문에 위험자산 투자에 제한이 따랐지만, 이번 규제 완화로 투자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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