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팬티스타킹서 알레르기 유발 염료 검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팬티스타킹에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염료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팬티스타킹 19개 제품을 구입해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는 분산염료 20종에 대한 함유 여부를 시험한 결과, 4개 제품에서 알레르기성 분산염료가 나왔다.


분산 염료란 물에 녹지 않는 성분으로, 물에 분산된 상태로 폴리에스테르 섬유나 아세테이트 섬유 등의 합성염료의 염색에 사용된다. 해당 제품에 알레르기성 염료가 많으면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