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패션 뉴스 】클래식 아티스트, 전방위 활약하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패션 뉴스 】클래식 아티스트, 전방위 활약하다 ▲ 2011년 SS에 이어 FW까지, 지이크의 모델로 활동 중인 디토
AD


스테판 피 재키브, 리처드 용재 오닐, 지용, 마이클 니콜라스로 구성된 '앙상블 디토(DITTO)'의 행보가 재미있다. 이들은 백화점 광고모델로 활동하기도 하고 '디토 피아노'와 '디토 청바지'가 나올 정도로 독자적이다. 무려 10대까지 그 연령층을 넓힌 전무후무한 '클래식 아이돌'이랄까.

이들이 (주)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SIEG)'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FW 시즌 촬영을 마쳤다. 해외에서도 클래식 아티스트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든 일이다. 국내에서는 더욱 이례적인 일이다.

【패션 뉴스 】클래식 아티스트, 전방위 활약하다 ▲ 디토의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와 피아니스트 지용


현재 디토는 일본에서도 전석 매진을 이어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는 11월에는 앙상블 디토의 리더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일본의 대표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무라지 카오리와 함께 <The Premium Classic: Kaori Muraji with Richard Yongjae O'Neill> 공연을 갖는다. 일정은 11월 10일(목) 도쿄오페라시티 콘서트 홀 공연을 비롯하여 카마쿠라, 이타미 등 일본의 6개 도시에서의 투어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정선 기자 es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