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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울산 지역에서 진도 2.4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울산기상대는 31일 오후 7시39분께 울산 동구 동북동쪽 38㎞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대 측은 "이날 지진은 지진계에만 감지되는 정도로 사람은 느낄 수 없을 없고 피해도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들어 울산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이번이 처음이며 앞서 오후 6시 33분께에는 일본 도쿄 인근 지바현 북서쪽 지역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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