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여대생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켜 한나라당에서 제명 당한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국회는 3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강용석 의원 제명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쳤다. 그러나 가결 요건인 재적의원 3분의 2인 198명에 못 미쳐 부결됐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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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나영기자
입력2011.08.31 15:51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여대생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켜 한나라당에서 제명 당한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국회는 3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강용석 의원 제명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쳤다. 그러나 가결 요건인 재적의원 3분의 2인 198명에 못 미쳐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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