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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홍상수 감독 이어 김기덕 감독 특별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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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홍상수 감독 이어 김기덕 감독 특별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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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무비꼴라쥬가 홍상수 감독에 이어 김기덕 감독의 특별전을 연다. 지난 칸영화제에서 상영돼 화제를 모은 <아리랑>을 포함해 <빈집>(2004), <시간>(2006), <숨>(2007), <비몽>(2008) 등 총 5편이 9월 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CGV강변과 CGV대학로에서 상영된다. 3년간 은둔하며 영화를 만들지 못하고 있는 자신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실험적 다큐멘터리 <아리랑>은 국내 배급사가 확정되지 않아 현재로선 개봉 여부가 불투명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3일 폐막한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다. CGV는 CGV강변과 CGV대학로를 비롯해 전국 9개 CGV 무비꼴라쥬 전용관에서 <아리랑>을 확대 상영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CGV 무비꼴라쥬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홍상수 감독 주간’으로 정해 CGV압구정과 CGV상암에서 8일 개봉 예정인 <북촌방향>을 비롯해 <옥희의 영화>(2010), <하하하>(2010),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등 4편을 특별 상영한다.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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