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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아트클래스 '크누아 타악기 앙상블' 참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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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현대카드는 예술 입문 교육 프로그램, 아트클래스의 세 번째 공연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크누아 타악기 앙상블'을 선보이며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카드 아트클래스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발레, 오페라, 오케스트라 등 공연예술장르의 대중화를 돕고 현대카드 회원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예술 입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트클래스 프로그램은 전문가의 강의와 공연 체험으로 구성된다.

올 가을 현대카드의 첫 번째 아트클래스는 오는 9월 23일 18시30분, 한예종 서초동 캠퍼스 크누아홀에서 진행되는 한예종 음악원의 '크누아 타악기 앙상블'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예종 기악과 박광서 교수의 다양한 타악기에 대한 설명과 곡 이해에 대한 특강이 먼저 진행된다. 이 특강을 통해 오케스트라에서 타악기의 역할과 특징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특강이 끝난 후에는 강의에서 소개받은 타악기들로 이루어진 앙상블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곡과 악기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현대카드 아트클래스는 현대카드 회원 중 신청자에 한해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한 회원 1인당 동반 3인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신청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프리비아 교육 홈페이지나 현대카드 프리비아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아트 클래스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타악기 연주를 보다 쉽게 감상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며 "올 가을, 회원들이 아트클래스를 통해 색다른 예술문화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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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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