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그룹 2AM의 멤버 창민이 이상형으로 배우 조여정을 꼽아 화제가 되고 있다.
창민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채널 올리브 '푸드 에세이-창민의 2AM 레시피' 녹화에서 조여정 씨가 이상형이라며 자신이 만든 음식을 전해주고 싶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 것.
창민은 이날 데뷔 전 자취를 할 때 추석 음식을 직접 만들었던 일화를 소개하며 "나는 1등 신랑감이다. 어머님들이 못 데려가서 안달"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결혼은 되도록 빨리하고 싶다. 조여정 씨 같은 스타일이 좋다"면서 "오늘 만든 음식을 전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창민은 이날 방송에서 '함초 농어찜'과 '연두부 딥소스를 곁들인 구운 마'를 선보이며 능숙한 요리솜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창민은 박진영의 모창 등 화려한 개인기와 2AM 방송 활동 뒷이야기, 다이어트 노하우, 생활 속 간단한 운동법 등도 공개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