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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섹시 파이터 변신…"한국의 졸리 탄생?" 기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이하늬, 섹시 파이터 변신…"한국의 졸리 탄생?" 기대↑ ⓒ 부영엔터테인먼트, 영화 '히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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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가 섹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이종격투기 선수로 분해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영화 '히트'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이하늬는 극중 격투기 파이터이자 설계자인 바지(한재석)와 아련하고 비밀스런 관계인 선녀 역을 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타이트한 가죽옷을 입고 허리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또한 이하늬는 한 달간 연습한 격투 장면에서 NG없이 오케이를 받아내며 최고의 연기력을 입증해보였다는 후문이다.


이하늬, 섹시 파이터 변신…"한국의 졸리 탄생?" 기대↑ ⓒ 부영엔터테인먼트, 영화 '히트' 스틸컷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 된다" "몸매 멋지다"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의 연기 도전이 담긴 코믹 통쾌극 '히트'는 오는 가을 개봉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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