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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출연하는 영화 <지아이조2>에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합류한다. 브루스윌리스는 자유의 힘으로 뭉친 정의의 팀인 ‘지아이조’를 처음으로 만든 원조 ‘지아이조’의 멤버로 출연한다. 영화 <지아이조2>는 전편의 주인공인 이병헌, 채닝테이텀, 레이파크 외에도 <분노의 질주>에 출연한 배우이자 프로레슬링 선수인 드웨인존슨, <13구역>의 에로디영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이 완벽한 스톰쉐도우 역을 연기하기 위해 매일 훈련하고 있으며, 캐릭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자이이조2>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촬영 중이며, 내년 6월에 미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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