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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커플' 박철우-신혜인, 9월3일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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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주포 박철우(26)와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의 딸이자 여자 프로농구 선수 출신인 신혜인(26)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철우-신혜인 커플은 오는 9월3일 오전 11시 서촉동 삼성전자 사옥 다목적홀 5층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철우는 전 소속팀 현대캐피탈에서 활약하던 시절인 지난 2005년 재활 클리닉에서 신혜인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벌 구도를 이뤘던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간판선수이자 사령탑의 딸의 만남이라는 이유로 '배구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렸던 이들은 6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박철우-신혜인 커플은 결혼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용인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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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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