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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마트폰 ‘베가레이서’ 새 컬러 모델
스카이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베가레이서’의 블랙·화이트 컬러에 이어 핑크·브라운·네이비 컬러 모델을 출시했다. 베가레이서는 퀄컴 1.5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2.3 운영 체제를 탑재했다. 또 1GB(기가바이트) DDR2 RAM 메모리를 갖춰 멀티태스킹의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시크릿 뷰 LCD를 국내 최초로 적용해 사생활 보호는 물론 주변 시선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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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닥, 다양한 사업장 적용 사무용 스캐너 5종
한국코닥이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변환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무용 스캐너 5종을 선보였다. 이 스캐너는 소규모 회사의 문서 관리는 물론 종이문서를 주로 다루고 보관하는 은행·정부기관·보험사와 규모가 큰 대형 병원 및 대기업까지 활용될 수 있는 것이 특징. 다양한 크기와 두께, 재질의 용지를 스캔할 수 있으며 ‘퍼펙트 페이지’ 기술을 통해 화이트레벨 트래킹, 회전하기, 자동 자르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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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오로라’ 디자인 ‘엑스노트 S시리즈’
LG전자가 디자인을 강화한 노트북 ‘엑스노트 S시리즈’를 내놓았다. 엑스노트 S시리즈는 기존 보급형 노트북의 단조로운 디자인에서 탈피, 금속 소재처럼 선명한 색감과 반짝이는 느낌을 강조한 비전도 코팅 기법의 ‘오로라’ 디자인을 채택했다. 노트북의 내·외부에 오로라 와인·블루 색상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직선과 곡선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인텔 2세대 코어 i5 프로세서, ATI 라데온 HD 6470M 그래픽을 탑재하고 윈도7 (64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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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니나리치 액세서리, ‘김희선 백’ 출시
제일모직의 니나리치 액세서리가 연예인 김희선과의 콜래보레이션(협업)으로 ‘희선 백’을 선보인다. 희선백은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여배우 김희선’에서 모티브를 얻은 아이템. 우아한 베이비핑크 컬러에 리본과 하트를 메인 테마로 한다. 니나리치 액세서리가 기존에 보여줬던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프렌치 감성에 김희선만의 매력이 더해져 새로운 스타일로 탄생됐다. 김희선 본인이 제품 디자인의 전 과정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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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함화장품, ‘셀라벨 화이트-P 기초 2종세트’
이지함화장품이 녹차추출물 폴리페놀(항산화 성분)을 주 원료로 한 안티에이징 라인 ‘셀라벨 화이트-P 기초 2종세트’를 내놓았다. 이번 제품은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스킨과 에멀전으로 구성됐다. 노화, 자외선, 잦은 트러블 등으로 칙칙해진 피부에 알부틴, 비타민C유도체, 녹차, 봉선화 등의 성분이 멜라닌 색소에 작용함으로써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투명함을 유지하는 각질 관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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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감성디자인 컬렉션 골프백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의 골프백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캐디백과 보스톤백으로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드와 감성을 살린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심플 네이비’와 ‘다이내믹 엘레강스’ 등 두 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심플네이비 스타일은 네이비와 라이트 그레이가 조화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느낄 수 있다. 다이내믹 엘레강스는 화이트 바탕에 골드 브라운과 와인 브라운의 감각적인 매치가 돋보인다.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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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택스빌(Taxbill) 프리미엄 카드’
IBK기업은행이 부가세 환급 지원 및 전자 세금계산서 무료 발행이 가능한 택스빌(Taxbill) 카드에 할인 서비스를 강화한 ‘Taxbill 프리미엄 카드’를 출시한다. 새로운 할인 서비스는 실속 할인과 비즈니스 할인으로 제공된다. 실속 할인 서비스는 전국 주유소 60원, 대형마트나 슈퍼 이용 금액의 3%, 비즈니스 할인 서비스는 전국 170여개 골프장 무료 부킹과 제주도 20여개 골프장의 그린피를 주중에는 동반인 포함 20~30%, 주말에는 최고 5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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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추석맞이 우수고객대상 경품 이벤트
KB국민카드가 우수 고객 대상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에서 응모하고 ‘테제(TEZE)’ ‘로블(ROVL)’ ‘플래티늄’ ‘플래티늄S’ 카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2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이용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3D 영화관람권 4매, 300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 이용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3D 영화관람권 4매와 외식 상품권 20만원 등 금액별 추천을 통해 각각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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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스마트폰 활용 ‘하이-유피(UP)’시스템 오픈
현대해상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업무 시스템의 일환으로 ‘스마트 하이-유피(UP)’ 시스템을 오픈했다. 이 시스템은 보상직원이 스마트폰으로 현장에서 합의금 지급과 동영상을 통한 과실 비율 설명은 물론 처리 진행 상황을 촬영해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또 보상직원에게 사고 처리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들은 후 스마트폰 화면에 서명을 하면 자동으로 합의서가 작성돼 현장에서 간단히 합의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다.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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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디럭스 버거’
맥도날드가 프리미엄 버거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디럭스 버거’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에서만 소개되는 제품. 콘밀이 토핑돼 고소한 두 장의 빵 사이에 매콤하게 양념된 100% 통 닭 가슴살과 베이컨, 아삭한 양상추와 신선한 토마토가 맥도날드만의 특제소스인 부드러운 크리미 페퍼 소스와 잘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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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갓 수확한 ‘우리 햇밀’로 만든 빵 선보여
파리바게뜨가 올 초여름에 갓 수확한 우리 햇밀로 만든 제품을 2개월간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우리 햇밀’ 제품은 ‘우리햇밀 옥수수 크림빵’ ‘우리햇밀 우리단팥빵’ ‘우리땅에서 난 우리햇밀식빵’ ‘우리햇밀 우리보리식빵’ ‘우리햇밀곡물롤’ ‘그 시절 옥수수카스테라’ 등 6종이다. 특히 우리땅에서난우리햇밀식빵은 100% 순수 유기농밀로 만든 프리미엄 웰빙 식빵이다. 모든 우리햇밀 제품에는 SPC그룹의 고유 브랜드 ‘우리 햇밀’ 로고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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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40년산’ 국내 첫 출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추석을 맞이해 ‘발베니 40년’을 국내 첫 출시한다. 발베니 40년은 전 세계적으로 150병만 한정 생산됐고 국내에는 6병만 나와 있다. 위스키 업계의 ‘신’이라 불리는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45년간 쌓은 위스키 셀렉팅의 모든 노하우가 깃들어 있는 제품. 3개의 쉐리 오크통과 3개의 아메리칸 오크통 등 총 6개의 오크통에 들어있던 몰트 원액으로 만들어 깊고 풍부한 꽃향기와 절제된 맛이 특징이다. 한 병의 판매가는 1500만원.


이코노믹 리뷰 전희진 기자 h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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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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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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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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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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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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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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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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