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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육상] 대회 첫 금메달…'도돌이표 코스'에서 나올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0초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27일 오전 9시, 여자 마라톤 결승으로 막을 올렸다.


첫 금메달이 나올 수 있는 여자 마라톤은 42.195km의 변형 루프 코스에서 펼쳐진다.

'도돌이표 코스'로 불리는 이번 코스는 대구시내 국채보상운동공원을 출발해 청구네거리-수성네거리-두산오거리-수성못-대구은행네거리-반월당네거리를 거쳐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온다.


이 같이 총 15km 구간을 두 번 왕복하고, 구간을 단축해 나머지 거리를 달린다.

한국 선수로는 가장 기록이 좋은 김성은(삼성전자, 2시간29분27초)가 출전,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그 밖에 정윤희 최보라 박정석(이상 대구은행), 김성은 이숙정 (이상 삼성전자) 등도 단체전(번외 종목, 가장 성적이 좋은 세 명의 기록을 합산하는 방식)에서의 선전을 예고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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