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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록 메들리 대신 드라마 메들리 부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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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록 메들리 대신 드라마 메들리 부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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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가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출연해 자신들의 히트곡과 함께 전설의 록 밴드의 곡들을 메들리로 엮어 ‘록 메들리’를 선보인다. 이 ‘록 메들리’는 지난 7월 말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 무대에서 UV가 선보여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것으로, 메틀 버전으로 편곡한 ‘인천대공원’을 시작으로 록과 올드 스쿨 힙합의 조화가 눈길을 끄는 ‘집행유애’, 여기에 라디오헤드의 ‘Creep’과 메탈리카의 ‘Enter Sandman’, 딥퍼플의 ‘Smoke On the Water’ 등의 고전과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 이데아’ 등으로 이어져 엄청난 호응을 받은바 있다. 이 메들리를 <스케치북>에서 재현하는 것. 이 날 방송에서 MC 유희열은 “매년 여름마다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마련한 무대”라며 “올해 록페스티벌에서 가장 큰 화제를 일으킨 분들, UV의 무대다”라며 유브이를 소개했다고.


한편 UV의 멤버 뮤지는 <10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원래는 90년대 드라마 주제곡들을 메들리로 묶어 부르는 것을 기획했었다. 드라마 <질투>의 주제가 ‘질투’를 시작으로 ‘걸어서 하늘까지’ 등 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주제곡들을 부르려 했는데 워낙 많은 분들이 ‘록 메들리’를 원해서 그것부터 하기로 했다”면서 “UV의 ‘록 메들리’는 이번 <스케치북>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UV가 출연해 마지막으로 ‘록 메들리’를 열창하는 <스케치북>은 26일 방송된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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