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붐, <강심장> 첫 녹화.. “붐 컴백송 뮤직비디오도 만들었다”

시계아이콘00분 4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붐, <강심장> 첫 녹화.. “붐 컴백송 뮤직비디오도 만들었다”
AD


붐의 전역 후 모습을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는 SBS <강심장>의 녹화가 25일 진행됐다. 붐은 군대에 있었던 공백 기간 동안 변한 예능 프로그램의 흐름에 잘 적응할 수 있었을까. 이에 대해 <강심장>의 박상혁 PD는 <10 아시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붐은 여전히 붐이다. <강심장>에 활력을 제대로 불어 넣어줬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상혁 PD는 “마치 공백 기간이 한두 주에 불과한 것 같았다. 대기실에서 다른 출연자나 MC 강호동과도 즐겁게 시간을 보냈고, 녹화가 시작되자 붐 특유의 에너지가 넘쳐 흘렀다.”면서 붐의 <강심장> 첫 녹화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박상혁 PD는 “붐의 전역과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서 ‘붐 컴백송’을 제작했다. 붐의 에너지와 유쾌함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노래다.”면서 “'붐스 백(붐‘s back)'이라는 제목으로 뮤직비디오도 제작해 방송할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붐의 컴백 방송에 <강심장>이 특별히 공을 들이고 있음을 드러냈다.


향후 붐의 역할에 대해서 박상혁 PD는 “붐이 고정 출연한다.”고 전제한 뒤 “붐은 멀티 플레이어다. 진행 실력으로도 어디에서도 메인 MC를 꿰찰 수 있고, 패널로서도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기존 메인 MC나 고정 출연자들도 붐과 붙이니까 새로운 그림이 나오더라.”면서 “서브 MC로서의 활용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상혁 PD는 “붐이 출연하는 첫 방송부터 붐의 장기인 노래와 춤을 비롯해 업그레이드 된 붐과 <강심장>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혔다. 붐이 전역 후 첫 녹화를 진행한 <강심장>은 9월 6일 방송된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