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규현 : “연애 중인 멤버는 과반수 아래다”
-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규현. 규현은 “운명을 믿는 편이다”며 “첫 눈에 반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 이야기에 MC 강호동이 김희철에게 슈퍼주니어의 멤버 수를 물으며 “현재 교제 중인 멤버는 몇 명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희철이 멤버들을 돌아보며 당황한 빛을 드러냈고, 규현은 “확실한 것은 과반수 아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은 “사실 방송 나오기 전부터 몇몇 멤버들이 갑자기 알지도 못했는데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너무 힘들어’ 라고 얘기를 한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10_LINE#>
김보연 : “김승우는 한국의 리처드 기어다”
- 23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배우 김보연. 김보연은 “평소 김승우의 팬이었다”면서 “김승우를 볼 때 마다 한국의 리차드 기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보연은 <승승장구>에 나와 짧은 머리로 변신한 김승우를 보고 “오늘 보니 러셀 크로우 같다. 나는 차인표를 한국의 브래드 피트라고 생각했고, 김승우는 한국의 리처드 기어, 전노민은 러셀 크로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김승우가 러셀 크로우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만약 김승우와 같은 시절 활동했다면 어땠을까?”라고 MC 이수근이 묻자 김보연은 “남주씨에게 절대 뺏기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