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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통신장비株, KMI 제4이통 신청서 제출에 '上'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한국모바일인터넷컨소시엄(KMI)이 제4이동통신 신청서를 제출한다는 소식에 통신장비종목들이 동반 강세다.


26일 오전 9시55분 현재 서화정보통신은 전날보다 275원(14.86%)오른 2125원으로 가격제한폭 까지 올라 거래되고 있다. 영우통신기산텔레콤 역시 각각 상한가로 치솟아 동반 급등세다. 쏠리테크자티전자도 각각 14.97%, 8.96%로 강세를 선보이고 있다.


KMI는 '제4이통 컨소시엄'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26일 방송통신위원회에 기간통신사업 허가신청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두차례 사업권 획득에 실패했던 KMI가 컨소시엄 구상을 마무리하고 6300억원 규모의 자본금을 마련해 재도전에 나선 것이다. 한편 제4이동통신 사업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역시 이달까지 투자자들을 모집한 뒤 다음달 기간통신사업 신청에 나설 예정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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