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패밀리레스토랑 시장에 진출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오는 10월 말 강남에 이탈리안 퓨전 패밀리레스토랑 '블랙스미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카페베네는 포화상태에 이른 커피시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는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패밀리레스토랑 론칭을 추진하게 됐다. 카페베네는 내달 중순 이후 이에 대한 공식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