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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병진이 제작사 코엔미디어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코엔미디어 측 관계자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제작사 한 관계자는 “제작진과 주병진이 미팅을 한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함께 프로그램을 하는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진과 주병진의 미팅은 프로그램 제작 전 연예인들과 만나 논의를 하는 일반적인 단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물론 앞으로 프로그램을 함께 할 가능성은 있지만 구두로 오간 내용이라 아직은 확실하지 않다”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주병진은 다수의 연예 오락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코엔미디어와 프로그램 회차 당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4년 만의 컴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 SBS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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