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아로마소프트가 장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퀄컴사와 파트너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53분 현재 아로마소프트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14.93%)까지 급등한 993원을 기록하고 있다.
아로마소프트는 이날 퀄컴사와 솔루션 파트너가 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퀄컴사는 아로마소프트의 자바플랫폼인 mTea 솔루션을 퀄컴의 브루 모바일 플랫폼(BMP)에 적용하게 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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