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진관동주민센터(동장 백윤호)는 양평군 지평면 청소년 수련시설인 미리내 캠프에서 승마체험을 가졌다.
특히 이 날 체험활동에는 수급자가정 아동 등 총 32명이 참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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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함께 참여한 진주형 은진초등학교 4년 어린이는 “말도 타고 여러 체험활동을 하니 너무 너무 재미있었다”며 언제 다시 올 수 있는지를 아쉬운 눈망울로 묻기도 하는 등 자매결연지에서의 체험활동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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