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엔씨소프트가 차익실현에 나선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로 급락중이다.
22일 오전 9시2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보다 2만3000원(6.57%) 떨어진 3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상위증권사 1, 2위를 차지하며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엔씨소프트가 내수주로 인식돼 그간 약세장에서도 상승세를 보여왔던 터라 차익 실현 물량이 출회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