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민정비서실(국장), 시민사회비서관 등 지내…2002년 녹색평화당 서울시장 후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철도협회 상임부회장에 임삼진(51) 교수가 임명됐다.
국토해양부는 임삼진 서울대 교수를 임기 2년의 한국철도협회 상임부회장으로 임명·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임 부회장은 전주 해성고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 녹색연합 사무처장 등 교통·환경전문가로서 시민운동을 했다. 또 2002년 녹색평화당 서울시장 후보로도 활동했고 ‘김대중 정부’시절 대통령민정비서실(국장), 현 정부에선 시민사회비서관을 지냈다.
임 부회장은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21세기 가치/현재 교통부장관 귀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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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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