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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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특급 호텔 중 유일하게 R&D센터를 운영하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오는 24일 업계 최초로 호텔 특선 보양식을 레토르트로 개발, '어진선(御珍鮮), 자연을 담은 홍삼 전복 찜'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청정해역 완도산 활 전복과 6년근 홍삼 등을 기본으로 최적의 조리 시간과 특수 가공 파우치로 완성했다. 홍삼 고유의 향과 전복 특유의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으며 별도의 레시피 없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내 델리샵과 호텔 내 레스토랑인 온달, 기요미즈, 금룡, 명월관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전복(150g) 1미에 6만원, 6미에 30만원(세금 포함).
한편 '어진선'은 워커힐 R&D센터가 개발한 자연을 담은 프리미엄 상품에만 사용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상표권 출원을 앞두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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