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낸드플래시 가격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7000원(2.26%) 떨어진 7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하이닉스도 3.57%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만 반도체 시장조사 전문기관 D램익스체인지는 전날 대표적 낸드플래시 제품인 16Gb 2Gx8 MLC의 8월 전반기 고정거래가격이 지난달 후반기의 2.74달러보다도 떨어진 2.68달러를 기록, 최저치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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