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현대EP 울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자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4분 현재 현대EP는 전날보다 370원(6.37%)내린 5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현대EP는 울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유화사업 일부제품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중단금액은 1809억원 규모로 최근 생산총액의 40%에 해당한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현대EP 울산공장의 재산피해액을 약 4억5000만원으로 추산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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