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마트가 가을 새학기를 맞아 18일부터 일주일간 ‘가을 신학기 대전’을 진행하고 문구류를 반값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표 품목으로 ‘디즈니 스케치북’은 3권에 2000원에 내놓았고, ‘와이즐렉 노트(5권)’와 ‘기획 복사지(75g·2500매)’는 각각 2100원, 1만7500원에 판다. 또 ‘클리어 파일(A4사이즈)’는 4개를 1세트로 시중가의 절반인 3300원에 살 수 있다.
노트, 필기구 등 총 100여개 문구용품의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지우개, 수첩, 사인펜, 연습장 등을 각각 900원, 1900원, 2900원 균일가로 공급한다.
서점에서 구할 수 있는 학습지도 싸게 판매한다. ‘두산동아전과’ 등 초등학교 전과 및 문제집은 정상가 대비 20% 할인하고, 수능 기출 문제집은 최대 50%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민선윤 롯데마트 문구담당 MD(상품기획자)는 “가을 새학기를 맞아 필수 문구류인 노트, 필기구는 물론 참고서 등 다양한 새학기 용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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