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 시노펙, 쓰촨성 가스전 개발계획 발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5초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중국 2위 석유기업인 국영 시노펙(중국석유화공)이 중국 남서부 쓰촨성 위안바 가스전에서 2015년까지 34억 입방미터(㎥)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16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시노펙은 이날 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SASAC) 웹사이트를 통해 최대 규모 가스전인 쓰촨성 푸광 가스전과 함께 위안바 가스전이 주요 생산기지가 될 것이라면서 2013년까지 17억㎥, 2015년까지 34억㎥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노펙은 지난해 6월 푸광 가스전의 생산량 목표치는 40억㎥라고 발표했다.


시노펙이 지난 2006년부터 개발에 나선 위안바 가스전의 매장량은 8753억㎥로 알려졌다.


김영식 기자 grad@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영식 기자 grad@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