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까지 매주말 예술의전당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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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쌍용자동차가 뉴체어맨W 출시를 기념해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야외 페스티벌 2011’을 개최했다.
지난 13일과 14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바리톤 서정학, 가수 테이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야외 페스티벌 2011’은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까지 매 주말마다 열릴 예정이다.
쌍용차는 20~21일에 ‘심수봉 라이브’를, 27일과 28일에는 국립발레단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3일과 4일에는 재즈콘서트와 라틴댄스공연을 각각 선보일 방침이다.
한편, 공연이 펼쳐지는 광장에는 뉴체어맨W 차량 전시를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야외 페스티벌 2011’의 모든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별도의 초대권이나 신청 절차 없이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내용 및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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