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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제시카와 2PM 택연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택연 제시카, 일본 데이트 사진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사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트레이닝복 등 편안한 차림으로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앞서 두 사람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며 이미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어 이번 공개된 사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사귀나?" "그냥 이참에 사귀었으면" "사진만으로는 사귀는 지 잘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에 따르면 이 사진은 지난 14일 도쿄에서 찍힌 것으로, 스케줄을 끝낸 두 사람이 잠시 만난 것.
양측 소속사 측은 "일본에서 만나 반가운 마음에 차를 마신 것 뿐"이라며 "단지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건 아니다"고 일축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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