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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피겨스케이팅 초급 심사 준비중.. “스케이팅 계속 할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김병만 피겨스케이팅 초급 심사 준비중.. “스케이팅 계속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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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이하 ‘키스 앤 크라이’) 녹화를 모두 마친 개그맨 김병만이 오는 21일 열리는 피겨스케이팅 초급 심사를 준비하고 있다. 피겨스케이팅 급수는 초급부터 8급으로 나뉘어있고 김연아 등 대표 선수들은 7~8급에 해당한다. 김병만이 신청한 초급 심사는 음악 없이 간단한 동작을 보고 합격 여부를 가리는 것으로 선수 등록과는 관계가 없다. 김병만의 매니저는 “김병만은 프로그램이 끝나도 계속 스케이팅을 하고 싶다고 말해왔다”며 “이번 주 ‘키스 앤 크라이’ 녹화를 마치고도 무척 서운해했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키스 앤 크라이’ 연습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스케이팅 신발을 구입하기도 하는 등 스케이팅에 애착을 보여왔다. 한편 12일 판매가 시작된 김병만의 자전에세이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실크로드)는 판매 하루만에 2쇄에 들어갔다. 김병만 매니저는 “1쇄에 7,000부를 찍었는데 바로 2쇄 신청이 들어와 3,000부를 추가로 찍게 됐다”며 “후배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에세이를 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스 앤 크라이’의 마지막 경연은 오는 14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BM엔터플랜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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