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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S뱅크MINI'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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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S뱅크MINI'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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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한은행이 예금조회, 이체메뉴를 특화시켜 용량을 대폭 감소시킨 스마트폰 뱅킹서비스 '신한S뱅크MINI'를 12일 출시한다.

기존 '신한S뱅크'는 100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사용하는 앱이며 이번에 출시한 '신한S뱅크MINI'는 '신한S뱅크'(풀버전)에서 고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메뉴인 예금조회와 이체를 빠르고 재미있게 제공하기 위해 해당 기능만을 특화 시킨 앱이다.


아이콘으로 이체하는 컨셉의 '스피드이체' 메뉴는 '신한S뱅크MINI'만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고객이 자주 이체하는 거래의 입금계좌정보, 출금계좌정보, 금액 및 메모 등을 사전에 입력해 아이콘으로 저장해놓으면 아이콘만 클릭하면 저장된 정보가 이체정보에 자동 입력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S뱅크MINI'는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신한은행 모바일 홈페이지(m.shinhan.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이폰 이용 고객은 이달 중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S뱅크', '신한S뱅크 for iPad' 등의 기본적인 뱅킹 앱과 함께 '김총무', '두근두근커플샷' 등의 부가서비스 앱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달 20일 출시한 '김총무'는 출시 2주 만에 1300여개의 모임이 개설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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