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LIG건설이 단일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수석부장판사 지대운)는 지난 9일 LIG건설이 통합된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LIG건설, 채권자협의회, 우리투자증권이 낸 회생계획안을 하나로 합친 것이다.
통합 계획안에 따르면 담보채권은 3년 동안 100% 균등하게 분할변제되며 무담보채권 가운데 75%는 주식으로 출자전환된다.
통합 회생계획안은 다음달 2일 관계인 집회에 상정돼 심리를 거쳐 통과여부가 가려진다.
앞서 LIG건설은 건설·부동산 경기침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에 따른 자금난을 겪다가 지난 3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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