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하이스코, 대외변수 불확실성 증가...목표가↓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KTB투자증권은 10일 현대하이스코가 대외 변수의 불확실성이 증가해 자기자본비용(cost of equity)이 상승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6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심혜선 연구원은 3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약 847억원, 영업이익률이 5.4%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심 연구원은 수요처의 3분기 영업일수가 하락해 판매가 감소 할 것이라며 투입 열연 가격이 2만~3만원 가량 상승해 이익률이 0.7%p 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하이스코의 2분기 실적은 IFRS 개별 기준으로 매출액 1조7718억원, 영업이익 1078억원, 영업이익률 6.1%를 기록했다. 이는 영업이익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전분기에 비해 제품 판매에서 자동차용냉연이 4%, 일반냉연이 29%, 강관이 15% 각각 증가했다. 가격은 자동차용 냉연이 2만8000원, 일반 냉연이 4만7000원, 강관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해 매출이 증가했다.


원재료인 열연 가격은 2만~4만원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돼 전분기 대비 이익률이 1%p 상승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