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금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금값은 8일 현재 온스당 1700달러를 돌파했다.
이날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1718.20달러를 장중에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사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안전자산인 금 수요를 더욱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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