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배우 김옥빈과 5인조 록밴드 스키조 보컬 허재훈이 교제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김옥빈의 소속사 측은 지난 6일 보도된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1년 째 교제 중이다”라고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측의 설명에 따르면 김옥빈은 지난 2007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스키조 기타리스트 주성민의 소개로 허재훈과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다 1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옥빈은 지난 달 발매된 스키조의 싱글 ‘봄! 봄! 봄!(Bomb! Bomb! Bomb!)’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Forget about it’에 피처링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지난 6일에는 2011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스키조 무대에 깜짝 등장해 같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또한 무대에서 사람들 앞에서 공개 키스를 했다는 목격담도 전해져 관심을 끌었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