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이스트소프트가 SK컴즈의 개인정보 유출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5일 오전 9시27분 현재 이스트소프트는 전날보다 2650원(12.68%)내린 1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찰에서는 전날 이스트소프트의 본사와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는 SK컴즈 해킹 용의자가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에 악성코드를 심은 뒤 유포해 이용자 PC를 감염시키고 회원정보를 해킹한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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