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이 개그맨 김병만을 비롯한 노우진, 류담 등 달인팀과 함께 5일 '달인 돈가스' 판매에 나선다.
달인팀과 공동 기획을 통해 개발된 '달인 돈가스'는 올초 판매 70분 만에 총 주문금액 2억 5000만원 기록으로 롯데홈쇼핑 대박 상품에 등극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달인팀은 이날 오후 5시 25분부터 70분간 진행되는 롯데홈쇼핑 '달인 돈가스' 판매 방송에 직접 출연해 특유의 끼와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매출을 견인할 계획이다.
달인 돈가스는 100% 국내산 돈육으로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이며, 등심, 치즈, 야채, 피자 돈가스 등 4가지 종류가 있어 입맛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등심 돈가스(1팩 기준: 300g, 2인분) 6팩, 치즈 돈가스 2팩, 야채 돈가스와 피자 돈가스 각각 1팩 등 총 10팩(20인분)에 소스 1통(500g)까지 구성해 42,900원에 판매한다.
개별 팩 포장으로 보관이 용이해, 필요할 때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치솟는 물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계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대훈 수석상품기획자(CMD)는 "롯데홈쇼핑이 단독 판매 중인 김병만의 '달인 돈가스'는 탁월한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고객들 사이에선 이미 입소문이 난 제품"이라며 "특히 달인팀이 직접 판매에 나설 오늘 방송은 재미까지 선사하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개그맨 정형돈이 론칭한 '도니도니 돈가스'는 홈쇼핑 방송 1시간만에 3억5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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