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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따라하기' 급락장에도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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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메이커]급락장속 투자대안은 '실적 기대업종'

미국발 경기 둔화 우려에서 비롯된 세계 경기 하락 우려는 향후에도 불규칙적으로 한국의 주식 시장을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미국 경제 회복은 더디게 이뤄질 것이다

그렇지만 최근 며칠새 국내 주식시장은 급락장에서도 오히려 주가가 상승한 업종이 있다. 제약, 백화점, 게임주가 여기에 해당한다.


JCE를 비롯한 일부 종목은 요 며칠 급락장에서도 5%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이들 3개 산업은 소비자의 증가로 기업 이익이 구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제약업은 고령 인구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간 리베이트 약가 인하 등 정부 규제로 주가가 정체상태였다. 더 이상 정체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백화점은 부자들의 증가로 성장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고, 게임주는 스마트폰 인구의 급증으로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소비자의 증가로 이익이 구조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업종에서 이익 대비 저평가된 기업(종목)을 찾는 것이 쉬워 보인다.


주가 상승의 영원한 테마는 기업 이익이다.




이민주 버핏연구소장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민주 버핏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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