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B금융공익재단, 소외 어린이 대상 경제교육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KB금융의 장학사업 조직인 KB금융공익재단은 5일부터 1박2일동안 대전 괴전동의 KT연수원에서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경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B금융공익재단이 한국경제교육협회, 전국지역경제교육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KT,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11개 도시의 30개 지역 아동센터에서 온 어린이들 40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한 어린이들은 적성과 장점을 바탕으로 개별 진로상담을 받고 경제교육을 통해 이를 이루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경제용어 빙고게임'과 '용돈기입장 작성', '미래신문만들기' 등의 교육이 진행되며 '두근두근 골든벨', '경제뮤지컬'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돼있다. 또 봅슬레이 국내대표 선수로 활동했던 김광배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이 나와 특강을 진행한다.


KB금융공익재단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이 꿈을 이루는데 장애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경제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반응이 좋으면 이번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KB금융공익재단은 KB금융그룹의 모든 계열사가 공동으로 출연해 지난 5월12일 출범했으며 매년 이익의 1%이내로 추가 출연해 현재의 200억 규모에서 1000억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