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립톤 아이스티 복숭아 1.5ℓ 페트(예상 소비자 가격 2500원)를 3일 출시했다.
립톤 아이스티 제품은 그동안 복숭아맛(245ml 캔, 340ml 캔, 450ml 페트), 레몬맛(340ml 캔),레드티(340ml 캔) 등 3가지맛 소용량 제품만 운영돼 왔다.
롯데칠성은 이번 대용량 제품 출시를 통해 할인점, 중대형슈퍼, 식품점 등 대용량 제품의 수요가 많은 유통업체를 보다 효과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주말 대형마트에서 시음회를 열어 가정 소비와 오피스가의 소비를 촉진시키는 등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립톤(Lipton)'은 120년 전통의 글로벌 No.1 의 차 브랜드로 대표 제품인 립톤 아이스티는 전세계 150여 개국 이상의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아이스티'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롯데칠성은 올 1월부터 립톤과 손잡고 국내 RTD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