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이큐스앤자루는 세계 최초로 아이패드(iPad)에서 구현될 수 있는 모바일 신약개발 어플리케이션 '파로스드림스'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파로스드림스는 지난 6월 'iPharosDreams'라는 제품명으로 애플의 앱스토어에 등록돼 현재 전세계 10여개국에서 판매 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국내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글화 작업을 거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4.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파로스드림스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연구소에서와 비슷한 환경에서 신약개발 상태를 체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과거 신약개발 프로세스는 연구소에서 고가의 장비를 통해서만 이뤄졌다.
이큐스앤자루 관계자는 파로스드림스에 대해 "질환을 일으키는 단백질에서 화합물의 약효를 예측할 수 있는 3차원 입체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이를 이용해 신약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윤정혁 이큐스앤자루 대표는 "그간 신약개발 소프트웨어의 가격은 수 천만원 대로 매우 비싸고 프로그램의 사용법도 어려웠다"며 "이큐스앤자루가 개발한 모바일 신약개발 솔루션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고 휴대가 간편해 모바일 시장을 선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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