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한 DNA 백신이 미국에서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VGX인터내셔널은 美이노비오 파마슈티컬스와 공동 개발 중인 유니버셜 플루 DNA 백신이 최근 미FDA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9월부터 임상1상에 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 받은 임상시험은 H1과 H5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는 DNA 백신의 안전성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다.
총 100명을 10개 군으로 나눠 연구가 진행되며 종료 예정일은 2012년 9월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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