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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드라마 촬영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있어요”
- 유승호의 SBS <무사 백동수> 촬영장 복귀 사진이 공개됐다. 유승호는 지난 7월 29일 경북 문경시에 있는 드라마 촬영장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광대뼈가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유승호는 얼굴에 큰 붓기가 없고 물리적 충격을 받지 않으면 괜찮다는 의사 소견과 유승호의 촬영 의지로 30일 촬영장에 복귀했다. 유승호는 “사고 이후 보도된 내용 중 조금 과장된 부분이 있어 크게 놀라셨을 텐데,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며 “드라마 촬영이 한창인데, 현재 상태라면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유승호의 생일을 맞아 촬영장에서는 깜짝 파티가 열리기도 했다.
사진제공. 아이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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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고래사냥 중간에 평가단 여러분과 같이 노래 부른 부분은 통편집됐지만”
- 자우림의 김윤아가 지난 7월 31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자우림은 3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김윤아는 “역시 TV에 나오는 자신을 바라보는 건 정말 쑥쓰러운 일이어요”라며 “고래사냥 중간에 평가단 여러분과 같이 노래 부른 부분이 통편집 돼 아쉽지만 모든 분들의 뜨거운 응원에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자우림은 송창식의 ‘고래사냥’으로 ‘나가수’ 5라운드 1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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