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서 기자]테라젠이텍스는 국립해양연구원과 고래 선도 게놈 및 RNA 해독과 생명정보 분석에 관해 4억7800만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테라젠이텍스측은 "국립연구원이 확보하고 있는 고래 샘플을 대상으로 32억개의 DNA를 가진 고래 게놈 유전체 지도를 완성하는 등 총 1년동안 4개월에 걸쳐 고려의 특이적 유전자를 발굴하고 분석하는 서비스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종서 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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