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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위, 찾아가는 채무상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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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위, 찾아가는 채무상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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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용회복위원회는 1일 '찾아가는 채무상담 서비스' 출발식을 갖고 3개월 동안 신복위를 방문하기 어려운 강원, 경기, 충청지역의 중소도시 주민 등을 대상으로 순회 출장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신복위는 전국 23개 지부와 23개 출장상담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특별시·광역시·도청소재지·지역거점도시 등 인구밀집지역 위주 상담 네트워크로 구성돼 있어 지방 중소도시 등 원격지 거주자는 지부 방문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생업에 종사하며 채무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지방거주자의 지부 방문에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채무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찾아가는 채무상담 서비스'를 실시키로 한 것이다.


신복위 관계자는 "강원, 경기, 충청지역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받아 시·군청, 전통시장 등에서 '종합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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