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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백수연(강원도청)이 여자 평영 200m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백수연은 28일 오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평영 200m 준결승 1조에서 2분26초61로 조 7위, 전체 13위를 기록했다.
7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친 백수연은 0.82초로 다소 느린 스타트 속도를 보였다. 역영을 펼치며 그는 50m 구간을 여섯 번째(33초56)로 통과했다. 100m 지점에서는 5위까지 치고나왔다. 하지만 150m 지점에서 순위는 다시 한 단계 내려갔다. 막판 스퍼트를 펼쳤지만 선두권에 합류하지 못하며 일곱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는데 그쳤다.
2분26초61은 예선(2분27초43)보다 0.82초 줄어든 기록. 하지만 지난해 동아대회에서 세운 개인 최고기록(2분26초16)을 넘는 데는 실패했다. 8명에게만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도 거머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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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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